내 블로그 주소는 august20이다. 그냥 8월 20일에 만들어서 그러하다.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한 것도 사실 얼마 되지 않았는데 티스토리 블로그도 열어버렸다. 서로 다른 방식으로 키우게될 지 비슷할지, 그것도 아니면 둘 다 이도 저도 아닌 상태로 중도 포기할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이왕 시작한 거 마음먹었을 때 함께 운영하는 게 더 효과적일 것 같단 생각이 더 크다.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 부수입에 관심이 생겨서다. 직장 생활과 1인 사업자를 겸업하고 있다. 월급과 사업수익 이 두 가지만으로는 안정적인 느낌이 부족한 것 같았고 언젠가 직장을 그만두었을 때를 대비한 부수입으로 블로그를 택했다. 유튜브를 생각하기도 했지만 진입이 어렵다. 조금 더 단순하게 생각이 정리되면 유튜브에도 도전하는 날이 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