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와 달리 티스토리는 스티커가 없는 것 같다. 맞나??? 이모티콘 스티커로 글을 꾸미는 재미도 있으면 좋을텐데, 내가 못 찾은건지 원래 없는건지 모르겠다. 지금 이 글은 아이패드 에어3를 이용해 작성하고 있다. 가로모드 화면으로 돌려놓으면 제법 터치키보드가 쓸만하다. 다만 컴퓨터 키보드 보다 자판이 커서 손가락을 쭉쭉 펴서 쳐야한다. 오타가 많음.ㅎ 아이패드 키보드케이스를 구매했으나 아직도 오지않았다. 최소 5일 이상 기다려야 한다니..키보드 얼른 받고싶다. 간결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이라 네이버보다 깔끔해 보이고 전문성이 더 느껴지는 티스토리 블로그. 한가지 컨셉을 정해서 전문적으로 포스팅을 하고싶지만 아직 정체성을 못찾은 상태다. 아이패드 그림 그리기 앱으로 허전한 글에 포인트 하나 남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