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갈 길이 멀고 먼 초보 블로거의 기록.
블로그 알아가기 카테고리의 세번째 글이다.
오늘 할 일은 티스토리 블로그가 네이버에서도 검색이 될 수 있도록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에서 내 블로그를 등록해주는 것이다.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이런 번거로운 등록을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검색이 되지만 티스토리의 경우 번거롭더라도 해줘야 한다.
블로그에 열심히 글만 쓴다고 유입수가 늘어나는 것은 아니기 때문.
네이버 검색창에서 웹마스터 도구 또는 서치 어드바이저를 검색한다.
(명칭이 서치 어드바이저로 바뀌었는데 맨날 웹마스터도구로 기억함;)
아래의 사진처럼 서치어드바이저 사이트에 접속 후
우측 상단의 웹마스터도구를 클릭한다.
사이트 관리 >> 사이트 등록에서 내 티스토리 블로그의 URL을 넣고 클릭.
(네이버 아이디 로그인만 하면 모두가 이용 가능하다.)
사이트 소유확인 페이지로 이동이 된다.
해당 URL이 내가 소유한 사이트가 맞는지 확인하는 절차이니
가이드가 알려주는 대로 따라 하기만 하면 된다.
HTML 파일 업로드 방식으로 진행해도 되지만,
쉽고 간편한 태그 입력 방식으로 진행한다.
두 번째의 HTML 태그 부분의 체크박스를 선택하고
아래에 나오는 메타 태그를 더블클릭하거나 드래그해서 전체를 복사해준다.
여기서, 복사만 하고 '소유확인' 버튼을 누르면 소용없음.
복사를 했다면 티스토리로 로그인을 하러 가자.
티스토리 블로그 로그인 후 관리 모드에서
꾸미기 >> 스킨 편집을 클릭한다.
스킨 편집 메뉴에서 우측 상단을 보면
html 편집이라는 버튼이 보인다. 클릭.
아까 복사 한 메타 태그는 HTML 소스 입력창에서
<head>와 </head> 사이에 붙여 넣어주면 된다.
알아보기 쉽게 나는 상단에 입력해줬다.
붙여 넣은 후 우측 상단에 '적용' 버튼을 꼭 눌러줘야 함. 꼭!
다시 서치어드바이저 사이트로 돌아와서
아래의 '소유확인' 버튼을 클릭한다.
보안 절차가 있었음. 보안코드 입력하고 확인.
등록 완료!
처음에 익스플로러에서 진행하다 오류가 났었다.
왜 오류가 나는지 알지 못하므로 크롬으로 다시 열어서 진행했더니 해결되었다.
(익스플로러에서 사이트 소유 확인 오류가 난다면 크롬으로 해보세요.)
등록이 완료되면 사이트 목록에 내 블로그 주소가 나온다.
이번엔 RSS를 등록해 줄 차례.
RSS란?
웹사이트의 뉴스, 블로그, 쇼핑, 날씨 등등의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정보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제공하는 역할을 하며 내가 블로그에 새로 작성한 글을
포털 사이트로 전송, 반영해주는 역할을 한다.
블로그 주소를 클릭하면 사진처럼 페이지가 바뀌는데
요약 >> 요청 >> RSS 제출을 클릭한다.
RSS URL 입력 부분에 내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를 넣고
주소의. com/ 뒤에 rss를 입력하여 확인을 눌러준다.
제출 완료!
구글, 다음, 네이버, 네이트, ZUM, Bing 등
각 포털마다 웹 마스터 도구가 있고 등록 과정은 거의 비슷하다.
..... 다 해야 하는 건가?... 오늘은 일단 네이버 등록까지 한 것으로 만족한다.
내 블로그.. 잘 클 수 있겠지?;;
오늘 공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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